갤러리아 “식기도 작품처럼”..빌레로이앤보흐 ‘라불’ 출시

김성아 기자 승인 2021.05.24 14:51 의견 0
[자료=갤러리아백화점]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압구정 명품관에 또 하나의 명품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원형 모양으로 완성되는 독특한 식기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빌레로이앤보흐의 ‘라불(La Boule)’로 1972년 처음 세상에 나온 이후 49년만에 재탄생했다.

빌레로이앤보흐는 273년 역사를 가진 독일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다. 뛰어난 기술력과 독창적인 스타일의 식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라불은 4가지 종류의 식기가 7개의 조각으로 이루어져 하나의 원형 작품으로 완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식기 자체로는 물론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활용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랙&화이트 ▲멤피스 총 4가지로 가격대는 49~69만원이다. 멤피스 색상의 경우 한정판으로 출시된 색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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