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이스·손오공·LG헬로비전 주가 올라..디즈니 플러스 관련주 들썩 "국내 상륙"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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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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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디즈니 플러스 관련주가 상승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7분 장중 알로이스 주가는 7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19.43%(1230원) 오른 값이다.
알로이스는 대표적인 디즈니 플러스 관련주다. 주력 제품이 안드로이드 기반의 OTT 셋톱박스 개발이기 때문.
월트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의 5월 출시설이 제기되면서 관련주 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도 디즈니 플러스 관련주로 거론되는 손오공, LG헬로비전 주가도 오르고 있다.
손오공은 6.05%(235원) 올라 4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헬로비전은 7.01%(345원) 오른 5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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