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쇼(Re:BORN SHOW)’. [자료=홈플러스]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홈플러스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고 벤틀리 팔기에 나섰다.

홈플러스는 자동차 전문 유통·관리기업 오토플러스와 함께 중고차 판매 라이브커머스 ‘리본쇼(Re:BORN SHOW)’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인 ‘리본쇼’에서는 출시 7년 이하 무사고 차량인 ▲벤틀리 컨티넨탈 GT ▲현대 제네시스 DH G330을 판매한다.

방송은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운영 중인 대규모 전기차 충전소에서 진행한다. 홈플러스 라이브커머스 방송채널인 ‘마이홈플러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진행은 오토플러스의 쇼호스트 천우정씨가 맡고 판매 자동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진행할 세일즈매니저 장진영씨와 금융팀 박용준씨도 함께한다.

이번 라방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리본쇼에서 상담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30명에 한해 홈플러스 상품권 3만원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채팅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교환권(20)명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리본카 삼행시 짓기를 통해 치킨 교환권을 주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