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권혜경 기자] 카페창업 브랜드 커피베이가 7월에 열리는‘제48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와 만난다.

커피베이는 오는 26일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창업 박람회에 실제 매장 느낌을 고스란히 옮긴 대형 부스를 마련하고 본사의 창업 전문가를 전원 배치한다고 9일 밝혔다.

커피베이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국내 커피 시장 동향과 개인 창업, 프랜차이즈 창업의 장단점,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필수 입지 조건 등 예비 창업자가 가장 궁금해 하는 정보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직영점 투어와 개별 상담을 통해 커피베이 창업에 대한 상세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의 경우 참석은 홈페이지와 문의 전화로 사전 예약한 경우에 가능하다. 

커피베이는 8평 기준 합리적인 창업비용을 선보이고 있다. 점포개발부터 교육, 운영 관리까지 체계적인 관리로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 또 다양하고 가성비 좋은 메뉴와 적극적인 본사 지원 마케팅으로 예비 창업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현재 전국에 약 45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커피베이는 세계적인 유통 기업인 월마트와 업무 협약 결과로 미국 월마트 내 직영 매장을 개점한 후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에 돌입했다. 세계적인 휴양지인 필리핀 세부에서도 주요 관광지인 SM몰에 입점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커피베이 사업 설명회와 창업 박람회는 커피베이에 대한 경쟁력을 확인하는 시간일 뿐만 아니라 평소 예비 창업자들이 궁금해 하던 정보들을 제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커피베이가 제공하는 양질의 정보들이 예비 창업자분들의 성공 창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권혜경 기자 kyoo78@naver.com 권혜경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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