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관련주 서연·덕성·서연탑메탈 상한가↑ 검찰 떠나 사실상 정계 진출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3.04 18:00 의견 0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윤석열 관련주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연·덕성·서연탑메탈은 이날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들은 윤석열 관련주로 거론되는 종목이다.

먼저 서연은 29.95%(3100원) 오른 1만 3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덕성은 29.92%(2510원) 오른 1만 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연탑메탈은 29.78%(2650원) 오른 1만 1550원에 장을 마쳤다.

한편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또한 일부 언론들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총장은 전날 대구 방문 뒤 측근들에게 자신이 그만둬야 (중수청 추진을) 멈추는 것 아니냐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스레 정계 진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윤석열 총장은 전날 대구고검·지검을 방문해 '정계에 진출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 자리에서 드릴 말씀이 아니다"라며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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