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제약 주가 모두 올랐다..코로나 항체치료제 이슈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3.03 18:08 | 최종 수정 2021.03.03 18:09 의견 0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95%(1만 1500원) 오른 30만 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3.35%(4200원) 오른 12만 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제약은 2.53%(3900원) 오른 15만 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 그룹 관련 이슈로는 항체치료제 유럽 국가별 긴급사용 검토절차 착수 소식이 있다.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조기 도입을 원하는 유럽 국가를 대상으로 전문 의견을 제시하기 위한 검토 절차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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