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부광약품 주가가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부광약품 주가는 2만 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6.64%(1850원) 떨어진 값이다.

이날 부광약품 주가는 상승세로 장을 이끌었다.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2상 임상 완료 및 자회사 덴마크 콘테라파마의 코스닥 상장 진행으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마감을 앞두고 오후 들어 부광약품 주가는 급락하기 시작했다. 장중 한때 고가 3만 1100원을 기록했으나 3만원의 장벽은 결국 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