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박수진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오는 27일까지 연말 홈파티를 위한 ‘홈스트랑’ 기획전을 진행한다.

하프클럽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애슐리 밀키트, 코스트코 간식, 크라제 함박스테이크, CJ 간편식 등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연말 모임과 외식이 줄어들면서 가족들과 가정에서 간편하게 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아이템들로 다양하게 구성한 게 특징이다.

애슐리는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볶음밥, 치킨, 피자, 치즈볼, 떡볶이 등 다양한 간편 조리 식품을 선보인다. 랍스터 및 통새우 볶음밥, 스윗갈릭크리스피 치킨 등 40여 종의 밀키트를 단품 기준 5000원대부터 판매한다.

크라제의 함박스테이크와 비프 스테이크, 닭가슴살 스테이크 등도 세일한다. 가족들과 먹을 수 있는 5팩 들이 세트부터 연말 선물용 세트 제품까지 마련돼 있다. CJ제일제당은 사골곰탕, 칼국수, 양념치킨과 순살 크리스피 치킨 등 다양한 메뉴의 비비고와 고메 간편식을 40%까지 할인한다.

이밖에 각종 디저트 및 간식류도 쇼핑할 수 있다. 코스트코에서 판매되는 커클랜드 시그니처 초콜릿 칩, 베이글칩, 미니 브라우니 등 다양한 스낵 및 쿠키, 제과 제품을 집에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디저트, 후식으로 좋은 고구마, 제주감귤, 한라봉, 샤인머스캣, 토마토 등 과일 및 채소류도 하프클럽을 통해 판매한다. 간식 및 안주로 인기 있는 머거본의 견과, 어포, 육포 등도 행사기간 동안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LF 트라이씨클 이화정 상무는 “올해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집에서 가족들과 보내려는 고객들이 늘어 밀키트, 간편조리식품 등의 수요도 크게 증가했다”면서 “하프클럽이 인기 브랜드와 준비한 다양한 홈파티용 요리 제품과 함께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박수진 기자 soojina627@naver.com 박수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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