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의도 현대차증권 직원 확진..근무층 잠정 폐쇄

조승예 기자 승인 2020.11.25 16:31 의견 0
현대차증권 CI (자료=현대차증권)

[한국정경신문=조승예 기자] 서울 여의도 현대차증권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증권 직원 1명은 전일 오후 늦게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통보받았다.

이에 따라 이 직원이 근무한 층은 잠정 폐쇄됐다. 해당 직원과 접촉했거나 같은 층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전원 재택근무 및 분산근무 체제로 전환됐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발생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분산 근무와 재택 근무를 시행해 왔다"며 "보건당국의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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