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헬스케어 위크’ 실시..안마의자 1+1 렌탈 시 11개월 무상 이용

박수진 기자 승인 2020.11.24 09:16 의견 0
글로벌 안마의자 바디프랜드가 매년 11월 마지막 11일간 자사 헬스케어 제품을 특별 할인해주는 ‘1111 헬스케어 위크’를 실시한다. (자료=바디프랜드)

[한국정경신문=박수진 기자] 글로벌 안마의자 바디프랜드가 매년 11월 마지막 11일간 자사 헬스케어 제품을 특별 할인해주는 ‘1111 헬스케어 위크’를 실시한다.

24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헬스케어 위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에 안마의자,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정수기 등 자사 헬스케어 제품을 1+1으로 결합 구매하는 렌탈 고객들을 대상으로 렌탈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파라오Ⅱ와 팬텀Ⅱ 모델을 1+1으로 결합해 구매나 렌탈(59개월 기준)할 경우 월 렌탈료가 더 큰 파라오Ⅱ의 마지막 렌탈료 11개월 분을 면제해준다. 이렇게 되면 고객은 파라오Ⅱ 제품을 정가 대비 약 19% 할인한 금액으로 렌탈할 수 있게 된다. 일시불 구매 시에는 상위 모델을 기준으로 렌탈총액을 혜택가로 적용해 현장에서 즉시 할인해준다.

파라오Ⅱ모델 이상 안마의자와 W정수기 브레인을 함께 렌탈할 경우 그 혜택이 W정수기 가격보다 더 크다. 쉽게 말해 W정수기 브레인 제품을 무료로 사용하는 셈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환절기까지 겹치고 있어 안마의자로 건강을 챙기려는 고객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며 “헬스케어 위크를 기획했으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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