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유튜브채널 '스마트머니' 증권업계 최초 구독자 10만명 돌파
조승예 기자
승인
2020.11.18 10:37
의견
0
18일 미래에셋대우 대표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 구독자가 증권업계 최초로 10만 명을 돌파했다. (자료=미래에셋대우)
[한국정경신문=조승예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가 언택트 바람을 타고 급성장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18일 대표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 구독자가 증권업계 최초로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머니'는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해 누적 조회 수 약 1726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스마트머니'는 미래에셋대우의 강점인 '해외주식 투자'와 관련해 글로벌 슈퍼스탁, 글로벌 이슈 체크 등을 통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제공해 투자자들에게 각광받는 투자 정보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ETF, 연금, 부동산, 세무 이슈 등 주식에만 국한되지 않고 자산관리 전반의 다양한 정보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디지털Biz본부 윤상화 본부장은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 전 고객 무료제공과 같이 당사만이 가진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통해 이와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라이브세미나를 통해 시장의 생생한 소식들을 전달할 예정이며 시황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투자자들의 필요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