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신작 '마술양품점' 출시 카운트다운..11월 17일 서비스, 지스타도 참가
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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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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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진욱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자체 신작 ‘마술양품점’이 11월 17일 정식 서비스된다.
마술양품점은 '놀러와 마이홈' '에브리타운' 개발진이 선보이는 신개념 캐주얼 웰메이드 게임. 마법 세계에서 주인공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게임으로 풀어간다. 현재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마지막 개발 과정을 거치고 있다.
마술양품점은 출시 직후인 19~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0’에도 참가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마술양품점과 이번에 최초로 깜짝 공개되는 모바일 신작 ‘티타이니 온라인’ 등 2종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술양품점은 익숙하지 않은 장르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사전 예약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 마술양품점은 지난 13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했고 약 2주 만에 신청자가 50만명을 넘어섰다.
최근 공식 홍보 모델로 ‘오마이걸’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면서 동시에 사전예약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마술양품점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매일 오마이걸의 7명 멤버들의 영상이 순차적으로 올라오며 팬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마술양품점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뿐만 아니라, 카카오,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 스토어 등에서도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재훈 실장은 “마술양품점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개발 과정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정식 출시 일정이 정해진 만큼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해 재미있는 콘텐츠로 이용자들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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