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신랑직업 결혼당시 "대기업 임원 아들" 함연지 아빠 회장인 오뚜기 일가로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0.18 11:25 | 최종 수정 2020.10.18 11:26 의견 0
함연지와 그의 남편 김재우씨의 모습. (자료=함연지 인스타그램)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함연지 신랑 직업에 연일 이목이 쏠리고 있다.

18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함연지 신랑 직업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함연지 부부의 일상이 전해진 후 네티즌의 관심이 연일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것이다.

함연지는 이날 방송에서 남편과의 알콩달콩 신혼생활, 학창시절 이야기 등을 들려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함연지는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6년의 연애 기간을 거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당시 국내 대기업 임원 아들로 알려졌다.

현재는 외국계 회사에 다니다가 지난해 오뚜기에 입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함연지는 오뚜기 대표이사인 함영준의 딸이다. 함연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과 동시에 함연지 아빠, 함연지 오빠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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