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마루, 소외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1만판 피자 나눔 릴레이 영남지역 전달
정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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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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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1만판 전달(사진=피자마루)
[한국정경신문=정창규 기자] 국내 피자 브랜드 피자마루의 사회공헌 캠페인인 ‘사랑의 1만판 피자 나눔 릴레이’의 활동이 지난 10일 영남지역에서 이루어졌다.
피자마루의 ‘사랑의 1만판 피자 나눔 릴레이’는 피자마루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전국 순회 릴레이로 소외 아동들에게 피자간식을 전달하는 활동이다. 피자간식은 학대피해아동, 빈곤가정아동 등 소외된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가 전국에 운영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앞서 피자마루는 지난해인 2017년부터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와 사회공헌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릴레이 나눔 활동은 피자마루 본사와 가맹점이 참여해 굿네이버스의 방학 중 위기가정아동 지원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영남지역 15개 시설 및 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나눔 릴레이에 참여한 피자마루 마산 양덕점 점주는 “최근 폭염으로 지친 아이들이 행복한 선물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좋은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피자마루 마케팅 담당자도 “사랑의 피자 나눔 릴레이를 통해 영남지역 아동들에게 피자 간식이 행복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어지는 전국 피자 나눔 릴레이도 아동들에게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전국 가맹점과 잘 준비해 진행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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