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오나라, 김희선 때문에 울었다 '왜?'

여진주 기자 승인 2017.08.31 08:16 의견 0
(사진= tvN 방송화면)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오나라와 소희정이 화제다.

3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서 활약한 배우 소희정과 오나라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와 오만석은 게스트 오나라와 함께 배우 소희정 집을 방문했고, 이들과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촬영 비하인드 토크를 나눴다.

이어 소희정은 "종방연에서 김희선, 김선아가 너무 울었다"고 증언했고, 오나라는 "김희선에게 감사하다고 울었고, 김희선은 2%로 시작했지만 12%까지 롤러코스터처럼 시청률이 뛴 것에 감격해서 울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는 "최고 시청률이 몇 % 였냐"라고 물었고, 오나라는 "12%였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오만석은 소희정과 오나라에 "두 주인공만 주목을 받을 줄 알았는데 모두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오나라는 "다들 연기를 너무 잘 한다. 심지어 고양이도 연기를 잘 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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