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코닥어패럴이 2025 FW 시즌을 맞아, 빈티지 컬러의 경량 아우터로 구성된 ‘컬러라마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울러 브랜드 앰배서더인 배우 김혜윤과 함께한 화보에서 코닥 고유의 헤리티지 감성, 색채로 완성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배우 김혜윤 함께한 ‘경량 아우터’ 화보 공개 (사진=코닥어패럴)

컬렉션명 ‘컬러라마’는 1950-1990년대 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 전시된 코닥의 대형 사진 광고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시즌 테마다. ‘색으로 담는 코닥의 시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다양한 색감이 광활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장면처럼, 컬렉션 화보도 일상과 여행, 도시와 자연을 오가는 다채로운 순간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컬러라마 컬렉션’은 쌀쌀한 계절 변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디자인과 코닥 특유의 깊은 색감이 특징이다. 경량성, 보온성, 실용성을 핵심 키워드로, 다운 자켓과 퀼팅 자켓, 베스트, 코듀로이 셋업 등 일상부터 여행, 아웃도어 활동 등에서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화보 속 김혜윤이 착용한 제품은 ‘컬러라마 경량 구스 다운 자켓’이다. 프리미엄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코닥 특유의 빈티지한 색감을 살려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그레이, 옐로우, 블루, 블랙 등 코닥만의 컬러감을 녹인 경량 다운으로 구성되었고, 일체형 후드와 전면 지퍼 포켓, 코닥 로고 아트워크로 실용성과 섬세함을 더했다. 가볍기 때문에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고, 입체적인 실루엣이 체형을 보완해 데일리 패딩으로 제격이다.

‘씨네프레임 경량 퀼팅 자켓’은 간절기 아우터를 코닥만의 필름 감성으로 풀어낸 제품이다. 코듀로이 카라와 전면의 퀼팅 패턴, 톤온톤 컬러 배색이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며, 가볍고 따뜻해 일상에서 매일 입기 좋다.

코닥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씨네코닥 벨벳 코듀로이 셋업’도 계절감에 맞춰 새롭게 업그레이드됐다. 코듀로이 소재를 사용해 따뜻한 느낌과 깊은 컬러감을 더했다. 스텐넥 카라에 허리와 소매단에 밴딩을 더해 어떤 옷, 어디에나 어울린다. 코닥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풀한 스트라이프 배색과 뒷면 로고 아트워크가 포인트다. 자켓과 조거 팬츠 구성의 유니섹스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커플, 가족, 친구와 시밀러룩으로도 연출하기 좋다.

‘컬러라마 컬렉션’은 코닥어패럴 공식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또한, 김혜윤과 함께한 캠페인 화보, 영상은 브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