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무신사가 이번 겨울 시즌 무신사 스탠다드 컬렉션으로 클래식한 무드와 트렌디한 디자인에 무게를 뒀다. 브랜드 앰배서더 이도현, 한소희 화보를 공개하면서 겨울 시즌 분위기도 한층 고조시킨다.
무신사는 무신사 스탠다드가 브랜드 앰배서더 이도현, 한소희와 함께한 2025년 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겨울 시즌 화보는 21일 오전 11시부터 무신사 앱과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 2025 겨울 시즌 화보 대표 이미지(사진=무신사)
이번 화보는 아우터 제품을 중심으로 2025 겨울 컬렉션을 활용한 13가지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먼저 클래식, 캐주얼, 모던 등 스타일 별로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실용적인 겨울룩을 소개한다. ▲싱글 코트 ▲블레이저 ▲니트 ▲카디건 등 겨울 시즌 에센셜 아이템부터 ▲페이크 퍼 재킷 ▲라이트 다운 재킷 등 트렌디한 아우터까지 폭넓은 신상품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다.
화보에서 이도현은 캐시미어 블렌드 오버사이즈 더블 로브 코트, 울 블렌드 헤링본 릴렉스드 블레이저 등 클래식한 디자인의 아우터로 시크한 겨울룩을 연출했다.
한소희는 이번 시즌 인기 상품인 라이트 다운 재킷으로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페이크 퍼 집업 재킷, 리버서블 신세틱 레더 시어링 하프 코트 등 루즈한 핏과 모던한 무드가 돋보이는 화보도 확인할 수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화보 공개를 기념해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사은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화보 속 이도현, 한소희 착용 제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니트 글러브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이번 겨울 시즌 컬렉션은 클래식한 무드와 트렌디한 디자인을 균형 있게 담아내는 데 중점을 뒀다”며 “무신사 스탠다드가 준비한 완성도 높은 아우터 라인업을 통해 한층 감각적인 겨울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