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전북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2025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 전북자치도 도시재생사업성과와 거점시설 연계 투어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자료=전북개발공사)
[한국정경신문(전주)=최창윤 기자] 전북개발공사(전북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2025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 전북자치도 도시재생사업성과와 거점시설 연계 투어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7회째를 맞는2025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는 삼척 정라지구 도시재생사업지 내에서 지난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4일간 진행됐으며 도시재생사업과 다양한 산업·기술·정책 등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대외적인 홍보의 장이었다.
전북개발공사(전북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전주시 등 도내 14개 시·군 관계자들과 함께 연합부스로 홍보관을 운영하고 도내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 중 활발하게 운영중이며 투어프로그램에 소개할 만한 시·군별 대표 거점시설과 주변 가볼만한 곳을 연계 소개했다.
특히 홍보리플렛 QR코드와 전북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연동, 행사기간 동안과 행사 이후에도 도내 거점시설 연계투어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전북홍보관 방문객 약 1만5000명을 대상으로 도내 시·군별 대표 관광지 소개 및 전주 올림픽 유치기원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해 타 지자체 및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나아가 전북특별자치도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지역활성화 등 지역 이미지 제고를 도모했다.
전북도시재생지원센터 양주생센터장은 “거점시설 연계 투어프로그램 소개를 통해 거점시설 활성화를 제고하고 도내 우수한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홍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전북도시재생지원센터가 시·군과 함께 고민하고 지속적인 운영관리 등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