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혼다코리아가 문화행사로 소비자들과 접점을 늘린다.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는 지난 20일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고객 대상 가을 맞이 특별 문화 프로그램 ‘버스킹 데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혼다코리아가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 고객 대상 특별 문화프로그램 ‘버스킹 데이’를 진행했다. (사진=혼다코리아)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는 시승센터와 카페가 결합된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모토GP 상영회, 커피 브루잉 클래스, 라운지 토크쇼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누적 방문객 6만8000여 명, 시승 고객 4천여 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지역 커뮤니티 공간이자 브랜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 버스킹 데이 이벤트는 더 고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디밴드 및 신진 아티스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과의 문화 향유 및 교감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버스킹에는 7개의 공연 팀이 참가했으며, 드라마 OST, POP, 발라드, 자작곡 등 가을의 감성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참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는 고객들이 브랜드를 일상 속에서 경험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음악, 예술,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