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아누아가 제주도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난다.
더파운더즈는 아누아가 나이키가 주최하는 나이키 런 제주 2025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2일 전했다.
아누아가 나이키가 주최하는 나이키 런 제주 2025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사진=더파운더즈)
아누아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나이키 런 제주 2025 예선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아누아 러너용 디럭스 키트 5종을 제공한다.
‘러닝 후에도 피부는 건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한 러닝 경험과 피부 케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아누아 러너용 디럭스 키트는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어성초, 카테킨 라인과 수분 공급 효과가 있는 PDRN 라인 등 아누아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된다. 러닝 후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아누아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스포츠와 뷰티를 접목해 참가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긍정적인 가치를 더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이키 런 제주 2025 본선은 예선을 통과한 160팀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8일 제주 구좌체육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