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K-게임의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심 속 게임사들이 전하는 프로모션과 새로운 소식 등 업계 정보를 매일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편집자 주-
넷마블이 ‘RF 온라인 넥스트’의 신규 바이오슈트 ‘아비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미지=넷마블)
■ RF 온라인 넥스트, ‘아비터’ 업데이트 사전등록
넷마블이 ‘RF 온라인 넥스트’의 신규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넷마블은 ‘RF 온라인 넥스트’의 신규 바이오슈트 ‘아비터’ 업데이트를 앞두고 24일까지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바이오슈트 ‘아비터’는 근·중거리 딜러 역할이다. 주력 무기인 검을 활용한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원거리 포스 공격도 함께 사용해 다양한 공격 임무 수행에 적합하다.
이용자들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업데이트 사전등록과 ‘아비터’ 소개 영상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전등록 시 ‘전장 필수 보급품’ 성장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여기에는 ▲희귀 선물 상자 ▲영웅 선물 상자 ▲아비터의 증표 ▲무기명 신용 주화 ▲고품질 업그레이드 키트 선택 상자2 등이 포함된다.
위메이드가 ‘미르2’ 유저 성장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미지=위메이드)
■ ‘미르2’, 성장 및 복귀 프로젝트 ‘전설의 부름에 응답하라’ 실시
위메이드가 ‘미르의 전설2’ 이용자들의 성장과 복귀를 지원한다.
위메이드는 오는 10월 15일까지 ‘미르2’에서 ‘전설의 부름에 응답하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회사는 신규·복귀 이용자의 빠른 레벨업을 돕고 모든 이용자의 게임 편의성을 향상하는 다양한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먼저 업데이트를 통해 성장 특화 던전 ‘파천의 탑’을 추가했다. 레벨 15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기존 필드 사냥터보다 월등히 높은 경험치를 제공한다. 각 층의 보스를 처치하면 ‘파천의 탑’ 전용 장비를 얻을 수 있다. 보스 소환 시스템이 도입돼 새로운 파밍의 재미도 즐길 수 있다.
최종층에서는 신규 보스몬스터 ‘일어선 염마태자’가 등장한다. 이를 처치하면 ‘곤륜복마천신검’과 같은 최상위 장비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신규·복귀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10레벨 달성 시 초기 장비 풀세트를 지급하고 20레벨과 60레벨 등 특정 레벨 도달 시 상위 장비를 무상 지원한다. 마지막 접속 시점으로부터 3개월이 지난 복귀 이용자에게는 웰컴 보상과 출석 보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