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한화생명이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남수원지역단 영업현장을 방문해 재무설계사(FP)에게 간식과 함께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생명 남수원지역단 FP들이 현장에 설치된 'H카페-Summer'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지난달 시작한 ‘H카페-써머(Summer)’ 행사는 내달 29일까지 진행된다. 한화생명의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한화라이프랩, 피플라이프 등 전국 110개 영업현장을 찾아 FP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H카페-Summer’ 이벤트는 아침 시간에 각 지역단과 사업단의 지점장이 직접 이동식 카페에서 FP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다. 올해는 망고빙수와 블루베리 아사이볼을 제공한다.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무더위 속 영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FP분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현장과 교감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소통의 장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