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하나카드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실시한 ARS 운영 실태평가 '보이는 ARS'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하나카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RS 운영 실태평가'에서 보이는 ARS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미지=하나카드)

이번 평가는 ARS와 보이는 ARS, 챗봇, 보이스봇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하나카드는 ‘보이는 ARS’ 부문 이용자 편의성과 접근성, 서비스 품질 등에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보이는 ARS'는 손님이 ARS 이용 시 휴대폰 화면을 통해 시각적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음성 안내만으로는 불편했던 정보 확인과 선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나카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손님 중심의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손님 경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