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IBK캐피탈 최현숙 대표이사(왼쪽)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독거노인들을 위한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한 뒤 센터 관계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IBK캐피탈)
[한국정경신문=조승예 기자] IBK캐피탈은 지난 13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독거노인들을 위한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노인분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단체다.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IBK캐피탈이 방한물품인 겨울이불을 지원해 혹한기에 취약한 홀로 사는 노인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IBK캐피탈 관계자는 "향후에도 회사의 발전과 더불어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 공존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