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노지훈 이은혜, 속도위반 결혼 "임신? 그렇게 빨리 될 줄 몰라"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8.01 22:47 의견 0
출처=이은혜 SNS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노지훈과 그의 아내가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1일 방송된 KBS ‘살림남2’에 출연한 노지훈의 아내 이은혜는 레이싱 모델이자 로드FC 모델,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6년 동안 알고 지낸 친구 사이였지만 혼전 임신으로 결혼을 발표했다. 노지훈은 2018년 신년 모임 때 지인들과 모인 자리에서 이은혜가 그날따라 유독 예뻐보였고 이후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그는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 했지만 조심해야할 부분에서 조심하지 못했고 그렇게 빨리 임신이 될 줄 몰랐다”며 서둘렀던 결혼에 대해 솔직하게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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