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하차한 김호중, 군대 입대 일정 언제 공개할까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7.30 22:50 | 최종 수정 2020.07.30 23:22 의견 4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김호중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하차했다.

30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는 김호중이 등장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극했다. 김호중은 지난 7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했다.

소속사는 지난 10일 하차를 공식화하며 이유를 설명했다. "군 입대 문제 등으로 하반기 스케줄을 확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제작진과 원만한 합의 끝에 하차했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콘서트 중 서울을 제외한 지방 공연 출연 계약도 맺지 않았다. 군 입대 문제로 새앨범 발매준비와 영화 출연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은 지난달 15일 자로 입대 영장을 받았지만 발목 부상을 이후로 재검 신청을 했다. 22일 병무청은 김호중이 불안정성 대관절 등의 이유로 4급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통상 사회근무요원(공익근무요원) 치르며 올해 안에 입대할 예정으로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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