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아나운서. (자료=곽민선 SNS)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곽민선 아나운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8일 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곽민선 아나운서가 급상승 검색어로 등장했다. 이날 곽 아나운서가 유명 인기 축구 BJ 감스트와 합동 방송에 나서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BJ 감스트는 곽 아나운서와의 합방을 약속하고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오후 10시 28분 기준 시청자 3만 명에 이를 정도로 두 사람의 방송은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다.

곽 아나운서는 축구 팬들의 사랑을 받는 축구 여신으로 유명하다.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출신으로 지난해부터 SPOTV GAMES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튜브도 운영 중이다. 축구와 피파 온라인 등 다채로운 컨텐츠로 시선을 끈다. 구독자는 6만 8400명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