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자료 사진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경기 여주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여주시청은 4일 오전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오학동에 거주 60대가 1번 확진자로 등록됐다고 전했다. 

여주시에서는 그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3일까지 코로나 관련 자가격리자만 53명이 있었지만 확진 사례는 없었다.

해당 확진자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감염경로나 역학조사 결과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