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캡처(왼쪽)와 배우 서현진 SNS 사진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배우 서현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3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배우 서현진이 검색어 상위권에 등장했다. 지난 2018년 '뷰티 인사이드' 이후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검색어 등장 이유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서현진이 이슈가 된 건 지난 2일 밤 방송한 SBS 예능 동상이몽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모델 겸 패션 디자이너 김원중은 아내 곽지영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또 김원중은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최애 연예인이 서현진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김원중은 "'또 오해영' 보고 나서 서현진을 좋아하게 됐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김원중은 "'뷰티 인사이드'는 본방으로 봤다. 내가 서현진이 나올 때마다 입을 벌리고 보니까 지영이가 나중에는 방에 들어가 버리더라. 이후 서현진 검색도 잘 못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