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매칭 구인난·실업난 해결한다..이노비즈협회, IT·SW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

김수은 기자 승인 2020.06.30 16:34 의견 0
30일 이노비즈협회는 우수기업과 인재들을 1:1 매칭해 구인난과 실업난을 동시에 해결하는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자료=이노비즈협회)

[한국정경신문=김수은 기자]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우수기업과 인재들을 1대1 매칭해 구인난과 실업난을 동시에 해결하는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한다. 이노비즈협회는 2020년 서울 지역혁신프로젝트 중 하나인 ‘IT·SW 우수 강소기업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할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모집(상시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노비즈협회가 주관하는 지역혁신 포르젝트는 지역의 핵심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것이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종합적인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을 지원한다.

이 사업의 일환인 IT·SW 우수 강소기업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은 ICT분야 업종 및 관련 직무기업 대상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고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고용노동부와 서울특별시가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우수 인력들을 1:1 맞춤형 헤드헌팅 방식으로 추천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협회는 1:1 전담 취업 코디네이터를 운영한다. 채용기업의 기본정보와 채용 수요(채용인원, 채용직무 및 업무내용) 등을 명확히 도출해 제공한다. 구직자의 적성과 성향·전공 및 직무능력·관심 분야 등을 고려한 구직자와 기업 간 사전 매칭으로 높은 채용률과 장기근속률을 유도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채용연계와 함께 ▲기업경쟁력강화 코칭·컨설팅 지원사업 ▲채용정보 영상제작 지원사업도 참여할 수 있다.

기업 경쟁력 강화 코칭과 컨설팅은 참여 기업이 정부와 지자체 공모사업 참여를 원할 경우 기업 사전 진단과 발전 방안을 1대1로 코칭하는 것이다. 채용정보 영상제작은 참여기업이 채용을 위해 청년 구직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기업 및 직무 소개)를 담은 3분 내외의 기업 홍보 영상을 무료로 제작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다.

협회는 이번 사업에 참여할 청년 구직자를 모집하고 인재 역량 강화에 나선다. 특성화고와 대학(전문대) 졸업 후 1년 이내(졸업예정자 포함) 인재를 대상으로 한다.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선별 능력이 부족한 구직자들에게 공공기관 등에서 인증한 강소기업을 중심으로 채용수요 발굴과 채용연계를 지원해 취업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구직자들은 역량 강화를 위한 MBI(Mind&Behavior Innovation)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MBI교육은 직업관과 비즈니스매너, 조직 적응력 등 소프트스킬(soft-skill) 교육을 통해 취업 및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되는 특화 과정이다. 수료 기간 동안 직무역량 중심으로 제작된 취업 포트폴리오를 마련할 수 있다.

이노비즈협회 조홍래 회장은 “코로나19로 채용 불안을 느끼는 청년 인재들과 언택트 시대에 새로운 방식으로 채용을 추진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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