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나이 1969년생 52세, 12월 새신랑 된다 "열심히 노력중"이라더니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6.28 13:43 의견 0
(자료=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화제다.

2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양준혁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해 시선을 끌고 있다. 양준혁의 결혼이 보도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날 일간스포츠 단독 보도에 따르면 양준혁은 오는 12월 새 신랑이 된다. 

양준혁는 1969년생으로 올해 52세다. 그는 양준혁은 지난 1월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열애를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올해는 어떻게 해서든 (결혼을) 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그는 6월 초 '퍼펙트 라이프' 출연해 여자친구와의 통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미소와 함께 다정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우 류수영이 조만간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냐 묻나 그는 "열심히 노력 중"이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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