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전시회 '제30회 KOFURN'..29일 킨텍스서 개막

김동욱 기자 승인 2019.08.29 15:15 의견 0
제30회 KOFURN이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자료=KOFURN 홈페이지 캡쳐)

[한국정경신문=김동욱 기자] 가구 전시회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rea International Furniture & Interior Fair, 이하 KOFURN)'이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KOFURN은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는 전시회로 29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4일간 열린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개최 목적은 ▲가구, 인테리어, 목공산업의 활성화 및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국내외 가구·인테리어 신제품 소개 및 디자인 개발촉진 ▲관련산업 동향 및 정보교류다.

올해는 행사 30회사를 기념해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를 초청해 '가구의 미래'를 주제로 한 콘퍼런스 및 토크 콘서트 등을 개최한다.

또한 한국·아세안 센터관을 마련해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지의 다양한 해외 가구와 소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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