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女스타, ‘골프 퀸’ 자리 놓고 대결..골프존미디어 스크린골프존, ‘퀸즈 클럽’ 방송

김형규 기자 승인 2020.06.25 17:31 의견 0
스크린골프존의 골프 레슨 예능 버라이어티 ‘퀸즈 클럽’이 오는 28일(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퀸즈 클럽에 출연하는 (왼쪽부터) 한초임, 조현영, 김채원, 신수지 (자료=골프존미디어)

[한국정경신문=김형규 기자] 스포츠선수부터 걸그룹 멤버까지 4명의 여자 스타들이 ‘골프 퀸’ 자리를 놓고 자웅을 가린다.

골프존미디어의 24시간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 채널 ‘스크린골프존’은 오는 28일 오후 9시 스크린골프존 채널을 통해 골프 레슨 예능 버라이어티 ‘퀸즈 클럽’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퀸즈 클럽은 체조 요정 ‘신수지’, 레인보우 ‘조현영’, 카밀라 ‘한초임’, 에이프릴 ‘김채원’이 참여한다. 4명의 출연자는 프로코치에게 골프 레슨을 받으며 골프 퀸에 도전하게 된다.

28일 공개되는 첫 방송에는 이들 4명의 골프 실력이 공개된다. 골프 초보부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자까지 실력을 지닌 이들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4명의 여자 스타들의 골프를 향한 예측 불허 도전기를 담은 ‘퀸즈 클럽'은 6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스크린골프존’ 채널(olleh tv 264번, Btv 134번, U+tv 115번, LG헬로비전 104번, t-broad 119번)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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