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자료=커넥트)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6월 14일 데이가 화제다.
14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6월 14일 데이가 급상승 검색어로 등장했다. 14일을 맞아 매달 돌아오는 14일 이벤트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린 것.
6월 14일 데이는 키스데이다. 공식적인 유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연인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뜻에서 키스를 나누는 날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가수 강다니엘은 2년 연속 키스 받고 싶은 스타 1위에 등극했다. 그는 지난해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에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이어 박보검(225명, 8.6%)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공유(165명, 6.3%), 박서준(86명, 3.3%)이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도 강다니엘은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초·중·고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진행한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2위는 박보검, 3위는 임영웅, 4위는 방탄소년단 뷔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