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과 어색 케미 기대되는 이서진 유해진 나이? '족보 브레이커' 될까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6.12 22:50 | 최종 수정 2020.06.12 22:55
의견
0
(사진=tvN 캡처)
이서진 나이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이서진이 게스트로 함께할 것이 예고됐다. 이에 시청자들은 차승원, 유해진, 이서진의 나이에 시선을 모으며 세 사람의 어색한 케미가 생길 것을 은근히 기대하고 있다.
유해진은 1970년 1월 생, 차승원은 1970년 6월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여기에 이서진은 1971년 1월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하지만 유해진과 이서진이 일명 '빠른 년생'으로 세 사람의 나이로 꼬이게 될 관계로 웃음이 유발될 것이 예상됐다.
'빠른 년생'은 조기입학 제도로 생겼다. 이들은 사회에서 '족보 브레이커'로 불리기도 한다. '족보 브레이커'는 나이는 같지만 학번이 다르다는 이유로 친구와 선후배 사이가 꼬이게 되는 상황을 말한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