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점검 11시까지 "더 다양한 챔피언이 룬 사용한다" 10.12 패치 노트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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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0 06:45 | 최종 수정 2020.06.1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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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라이엇게임즈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롤(리그 오브 레전드) 점검이 진행 중이다.
10일 오전 라이엇게임즈 측은 '2020년 6월 10일(수) 서버 점검 및 업데이트 안내'라는 공지를 통해 점검을 알렸다. 이번 정기 점검은 게임 서버의 안정화,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이다. 오전 11시까지 예정돼 있다.
점검 영향은 게임 접속, 모바일 상점, 홈페이지 일부 이용 불가다. 내용은 게임 서버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로 10.12 패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10.10 패치노트에 대해서는 "가장 주요한 사항 중 하나는 잘 사용되지 않으며 특수한 경우에만 온전한 위력을 발휘하는 룬을 더 다양한 챔피언이 사용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는 점"이라고 밝히고 있다.
일부 룬은 직관성이 너무 떨어져 어떤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힘들며 일부 룬은 발동 조건이 너무 까다로웠다는 것. 라이엇은 이번에 적용되는 변경사항을 통해 플레이어가 각자의 플레이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룬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버프 상향되는 캐릭터로는 아칼리, 브랜드, 세나, 빅토르, 볼리베어, 자야가 있다. 너프되는 캐릭터로는 카시오페아, 피들스틱, 트런들, 바루스, 야스오가 있다.
신규 스킨 출시로는 하이 눈 이렐리아, 하이 눈 세나, 마법공항 녹턴 등이 있다.
랭킹 게임은 서버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된다.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는 사전 이탈 패널티가 적용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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