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계획? 출산 궁금증 폭발한 전혜빈, 신랑 외모 언급한 아유미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6.05 23:24 | 최종 수정 2020.06.05 23:29 의견 0
(사진=KBS 캡처)

전혜빈이 매운 음식 못 먹는 신랑을 위한 '진미채 우유 떡볶이'를 개발했다. 

5일 방송된 KBS '편스토랑'에서는 전혜빈이 박정아와 아유미를 초대해 '진미채 우유 떡볶이' 시식회를 열었다. 

박정아와 아유미는 맛에 감탄했다. 신랑을 위해 개발한 요리지만 덕분에 옛 친구들과 함께한 전혜빈은 눈시울을 붉혔다. "감회가 새롭다. 타임머신을 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정아는 "우리는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만났다. 나는 '0표 아가씨'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아유미는 "나는 분위기 띄우는 언니였다"라며 회상했다.

전혜빈은 출산을 한 박정아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박정아는 "출산의 고통도 잊게 만들었다"라며 육아의 새로운 행복함을 설명했다. 

이날 아유미는 "외모도 전혜빈과 너무 닮았다"라며 신랑의 외모를 언급했다. 이에 전혜빈이 "오빠는 남자 전혜빈 같다"라고 덧붙여 전혜빈 신랑 외모에 대한 관심이 폭주했다. 

한편 전혜빈의 신랑은 치과의사로 알려졌으며 2세 연상으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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