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출신' 아산 11번 확진자 동선, 자녀 어린이집 등원…천안시청·아산시청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6.05 22:26 의견 3
(사진=천안시청 블로그)


아산시 배방읍에 거주 중인 아산시 11번 확진자의 동선이 공지됐다. 천안에서도 동선이 확인돼 아산시청과 천안시청 모두 동선을 알렸다.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아산시 11번 확진자는 전날 아산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지난 2일 천안 불당동의 카페와 잡화점 두곳을 방문했다. 자녀는 아산에 위치한 어린이집을 다녔다. 1일부터 4일 까지 등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산시청은 "확진자는 약사 출신으로 평소 위생관리 및 상시 마스크 착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자녀가 어린이집을 등원한 것이 알려지며 해당 어린이집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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