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두번 결혼·암투병 주목.."딸 전보람 새엄마 '언니'라고 불렀다"

김지연 기자 승인 2019.08.19 09:15 | 최종 수정 2019.08.19 10:32 의견 0
MBN 아궁이 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가수 전영록이 화제다.

19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전영록이 검색어에 등장해 시선을 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덕화다방'에 네 번째 알바생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전영록의 예능 나들이와 함께 그의 근황에도 시선이 쏠린다. 가수 전영록은 올해 나이 66세로 지난 1985년 배우 이미영과 결혼했지만 12년만에 이혼했다. 이후 자신의 오랜 팬이었던 임주연 씨와 1999년 결혼했다.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결혼으로 화제가 됐다.

특히 실제 전보람은 새엄마를 ‘언니’라고 불렀다고 알려져 시선을 끈다. 전보람과 임주연은 13살 차이다.

또한 전영록은 지난 2013년 대장암과 직장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현재는 건강은 회복한 상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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