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골프장 카트사고, 골프치러 갔다가..50대 女골퍼 카트 전복돼 사망

홍정원 기자 승인 2019.08.17 05:49 | 최종 수정 2019.08.17 08:19 의견 2

제천 골프장 카트사고가 네티즌 관심을 받았다. 

제천 골프장 카트사고. 카트 전복으로 50대 여성 한 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자료=연합뉴스TV)

지난 16일 오후 6시 50분쯤 충북 제천 골프장에서 카트 전복으로 50대 여성 한 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천 골프장 카트사고는 50대 여성 이모 씨 등 2명이 탑승했던 골프카트가 길 옆으로 전복되며 일어났다. 운전자는 무사했지만 이 씨는 전복된 카트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카트가 오르막길을 올라가다 중심을 잃으면서 전복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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