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25일·27일 ‘이 시간’에 정인게임장 방문했다면 "무료 진단검사"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5.28 20:54 의견 0
출처=동작구


28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정인게임장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에 위치한 오락실인 정인게임장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세 번이나 다녀간 장소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40대 남성으로, 지난 23일 오후 1시 10분부터 오후 5시, 지난 25일 오후 12시 40분부터 오후 4시, 지난 27일에는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정인게임장에 같은 날짜, 시간, 장소에 방문한 이들은 외출을 자제, 증상이 없어도 동작구 보건소에서 무료 진단검사를 받길 동작구청이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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