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클래식,아이템수집·파티플레이 재미 '강점'..대박날만하네

홍정원 기자 승인 2019.08.13 11:22 | 최종 수정 2019.08.13 12:07 의견 0

테라 클래식이 13일 공식 출시돼 네티즌 관심이 집중됐다.

테라 클래식 (자료=카카오게임즈)

이날 출시된 모바일 게임 테라 클래식은 공식 출시 전부터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다. 테라 클래식 사전 설치 파일 용량은 약 4기가바이트다. 파일을 설치하면서도 게임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영상에는 캐릭터들의 스킬 사용·전투 장면 등이 담겨있다.

라인과 룽투코리아 합작법인 '란투게임즈'가 테라 클래식을 개발했다. 크래프톤의 PC게임 테라 IP를 재해석했다. 테라 클래식은 PC게임과 비슷한 수준 높은 그래픽과 다양한 아이템 수집·합성, 파티플레이 재미가 강점인 신상 게임이다.

이날 공식 출시와 동시에 유저가 한꺼번에 몰려 오전 테라 클래식 측은 공식 카페에 '접속 지연' 관련 안내문을 올렸다. 서버 안정화를 위해 대기열 순서에 따라 접속이 가능하다는 게 테라 클래식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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