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뭉쳐야찬다'


종편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축구선수 지소연이 화두에 올랐다.

24일 방송된 JTBC ‘뭉쳐야찬다’에 출연한 그는 현역 선수의 기량을 뽐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이날 방송에서 '뭉쳐야찬다' 내 기량이 출중한 선수로 여홍철을 뽑기도 했다. 수비수로 활약 중인 여홍철이 필드 위에서 펼치는 커뮤니케이션이 돋보인다는 게 그 이유.

15살 당시 성인 축구선수 국가대표에 발탁된 그는 15년째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다. 현재 첼시 레이디스 구단 소속으로, 역사상 최고 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봉을 포함한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