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매운동' 유니클로 대신 탑텐..신성통상, 모델도 이나영 선택

김지연 기자 승인 2019.08.05 10:07 | 최종 수정 2019.08.05 10:52 의견 0
이나영 (자료=신성통상)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신성통상이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5일 오전 포털사이트에는 신성통상이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 일본 수출 규제에 따른 불매 운동이 거세지면서 국내 기업과 국산 브랜드 대한 관심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성통상은 5일 오전 9시 33분 기준 코스피 시장서 전일 대비 29.73% 상승한 1,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본 제품 불매운동의 수혜를 얻고 있다.

신성통상은 지난 1968년 설립된 기업이다. 최근 과거 유니클로 모델로 활동하던 이나영을 새로이 브랜드 모델로 내세워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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