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지독한 상처, 죽굴도에서 치유될까 '삼시세끼 어촌편5' 촬영지 화제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5.01 21:42 | 최종 수정 2020.05.01 23:29 의견 0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촬영지)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의 촬영은 완도군에 위치한 죽굴도 섬이다. 

1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유해진이 앞선 촬영지였던 만재도를 회상했다. '지독한 상처'라며 마음대로 되지 않았던 낚시를 떠올린 것. 

죽굴도 섬에서는 능성어 잡이가 가능하다는 말에 유해진은 "너무 힘들 것 같은데"라며 벌써부터 자신감 없는 모습을 자아냈다. 

유해진은 만재도에서 돌돔과 참돔 낚시에 도전했지만 매번 실패한 바 유해진은 "돌돔, 참돔 해진이 낚시하는 곳 빼고 다 있지"라는 시를 남겨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유해진은 죽굴도에서 지난 상처를 잊고 낚시왕이 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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