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에도 쉬지 않는 '전자업계'..삼성·SK하이닉스, 반도체·디스플레이 라인 풀가동

최인영 기자 승인 2020.04.30 12:37 | 최종 수정 2020.04.30 13:20 의견 0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전자업계는 황금연휴 기간에도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장을 24시간 풀가동한다. (자료=픽사베이)

[한국정경신문=최인영 기자] 다음달 5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에도 전자업계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장을 풀가동한다.

3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은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6일 동안 생산라인을 중단 없이 모두 가동한다. 생산량과 클린룸 상태 등을 공정하기 위해 24시간 근무체제도 지속한다. 공정 특성상 중단 후 재가동할 경우 추가 비용도 높아질뿐 아니라 오작동 위험도 있기 때문이다.

삼성SDI도 생산라인을 정상 가동한다. 이를 위해 근무 형태를 교대 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LG디스플레이도 교대근무를 실시해 생산라인을 24시간 멈춤 없이 가동한다.

다만 반도체 공장이 아닌 생산라인은 연휴 기간동안 휴업한다. 삼성전자 광주·구미 공장과 LG전자 창원공장 등은 다음달 4일을 임시 휴일로 지정해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하면 총 6일간 문을 닫는 셈이다. 해당 공장들은 주로 가전·휴대폰 등을 생산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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