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 키 컸으면 했던 한혜진, 前아나운서 열애 당시 "조건 달라졌다"
정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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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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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혜진 SNS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모델 한혜진의 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그의 키는 177cm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 방송에 출연해 "모델로서 축복받은 키지만 어릴 때는 콤플렉스였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학창시절 남들보다 컸기에 남자아이들의 놀림 대상이었다고. 그는 “큰 키가 죽을 만큼 싫었다”며 “제발 작아지는 게 소원이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앞서 한혜진은 키 큰 남성이 이상형이었지만 2018년 전현무와 열애 당시엔 “조건이 달라졌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1여년 만에 결별, 전현무는 현재 이혜성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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