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CIX·동키즈..'인기가요' 컴백부터 핫데뷔 '관심'

윤기운 기자 승인 2019.07.28 13:12 의견 0
(자료= SBS 인기가요)

[한국정경신문=윤기운 기자] ‘인기가요’에 NCT DREAM과 CIX 데뷔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   

28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되는 ‘인기기요’에는 다시 한번 가요계 ‘BOOM’을 일으킬 틴에이지 그룹 NCT DREAM의 컴백 무대가 꾸며진다. 

지난 26일 발표한 세 번째 앨범 ‘WE BOOM’의 타이틀곡 ‘BOOM’과 수록곡 ‘STRONER’(스트롱거), 두 가지 곡을 무대에 올린다. 타이틀 곡 ‘BOOM’은 미니멀한 구성의 어반 팝 장르다. 부드러우면서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STRONGER’(스트롱거)는 옳고 그름을 주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강인함을 갖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으로 NCT DREAM의 청량하고 파워풀한 틴에이저 스웨그가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인그룹 CIX의 핫데뷔도 주목된다. 워너원 출신의 배진영과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한 BX, 승훈 등 이미 한차례 실력을 입증한 멤버들로 구성된 CIX의 첫 시작에 기대가 모아진다.

CIX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도입부에 나오는 영사기 필름 소리가 임팩트 있는 곡 ‘무비스타’로 핫 데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비주얼로 ‘천상아이돌’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CIX의 ‘인기기요’ 데뷔 무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인기가요’에는 공원소녀와 동키즈의 컴백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공원소녀는 타이틀곡 ‘레드썬’으로 달콤한 최면을 선사한다. 동키즈는 신곡 ‘블록버스터’로 컴백 무대를 꾸민다. 다섯 명이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듯한 동키즈만의 롤러코스터 안무를 만날 수 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공원소녀, 네이처(NATURE), 노라조, DAY6, DONGKIZ,레이지본(LAZYBONE), 세러데이(SATURDAY), CIX, 애런(ARRAN), NCT DREAM, 1TEAM, 의진, 크나큰(KNK), 펜타곤, 프로미스나인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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