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자전쟁:봉천동 혈투' 포스터 (자료=더콘텐츠온)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영화 '여자전쟁:봉천동 혈투'가 안방을 찾고 있다.
26일 편성표에 따르면 채널 스크린에서 오전 3시 30분부터 영화 '여자전쟁:봉천동 혈투'가 전파를 타고 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 권성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최종원, 이병준, 최종훈, 윤성민, 태미가 출연했다.
영화는 홀아비와 장성한 세 아들 앞에 별안간 나타난 미모의 그녀 해당화로 시작한다. 자신에 대한 아무런 기억도 없이 버려져 있던 그녀와 사부자는 그렇게 아찔한 동거를 시작한다.
이렇게 해당화를 차지하기 위한 네 남자의 치열한 사투가 시작되고 이는 수상한 남자들이 나타나면서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된다.
영화 '여자전쟁:봉천동 혈투'는 오전 5시까지 채널 스크린에서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