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코로나 확진자 발생 알려..진위면 신리 거주·지산동 확진자와 접촉 확인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4.09 13:16 의견 0
(자료=평택시청)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평택시는 9일 코로나19 4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평택시 진위면 신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다. 9일 확진 판정을 받고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되어 격리 치료 중이다.

미국 여행력이 있는 19번째 확진자인 지산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시행 중이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